전기전자업종지수가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오전 9시 8분 현재 전기전자업종지수는 전날보다 0.69% 오르고 있다. 이틀째 오름세다.

외국인과 기관이 17억원, 41억원 어치씩 주식을 순매수하면서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종몰별로는 LG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테크윈 등이 1% 이상 오르는 강세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LG전자 등도 오름세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