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한 시노펙스가 장 초반 하한가로 추락했다.

18일 오전 9시4분 현재 시노펙스는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한 41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노펙스는 전날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과 시설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308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