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외국인 '사자'에 사흘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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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사자'에 코스닥지수가 사흘 만에 반등했다.
18일 오전 9시4분 코스닥지수는 현재 전날보다 2.93포인트(0.57%) 오른 514.01을 기록 중이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5억원, 3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지만 기관이 11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업종별로 출판·매체복제, 종이·목재, 비금속 등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오르고 있다.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에스에프에이, 포스코 ICT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CJ오쇼핑이 하락하고 있고, 메가스터디, 동서 등은 보합세다.
현재 상한가 4개를 비롯해 574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다. 하한가 1개 등 229개 종목은 내리고 있고, 127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8일 오전 9시4분 코스닥지수는 현재 전날보다 2.93포인트(0.57%) 오른 514.01을 기록 중이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5억원, 3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지만 기관이 11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업종별로 출판·매체복제, 종이·목재, 비금속 등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오르고 있다.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에스에프에이, 포스코 ICT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CJ오쇼핑이 하락하고 있고, 메가스터디, 동서 등은 보합세다.
현재 상한가 4개를 비롯해 574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다. 하한가 1개 등 229개 종목은 내리고 있고, 127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