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엔진·STX엔진 등 선박엔진株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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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산업과 밀접한 연관성을 갖고 있는 선박용 엔진 제조사 두산엔진과 STX엔진의 주가가 장중 급등세다.
두산엔진은 18일 오전 11시2분 현재 전날대비 14.94% 급등한 1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매일 기준으로 닷새 만에 '상한가'를 기록하며 급반등한 것이다.
STX엔진도 9거래일 만에 급상승세로 돌아섰다. 이 회사는 전날대비 6.48% 오른 2만8750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그간 단기 급락으로 인해 시장에 낙폭 과대 인식이 확대되면서 저가 매수 기회를 노리는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두산엔진은 지난 1월6일 이후, STX엔진은 같은달 26일 이후 최근까지 연중 최저 수준까지 주가가 주저앉았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두산엔진은 18일 오전 11시2분 현재 전날대비 14.94% 급등한 1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매일 기준으로 닷새 만에 '상한가'를 기록하며 급반등한 것이다.
STX엔진도 9거래일 만에 급상승세로 돌아섰다. 이 회사는 전날대비 6.48% 오른 2만8750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그간 단기 급락으로 인해 시장에 낙폭 과대 인식이 확대되면서 저가 매수 기회를 노리는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두산엔진은 지난 1월6일 이후, STX엔진은 같은달 26일 이후 최근까지 연중 최저 수준까지 주가가 주저앉았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