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투데이"스티브 잡스, 오바마 대통령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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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주내 사망설' 등 병세가 심각해진 것으로 알려진 스티브 잡스 애플의 최고경영자(CEO)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연 만찬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USA 투데이는 18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이 샌프란시스코 실리콘 밸리에서 연 저녁 만찬에 스티브 잡스를 포함,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CEO, 래리 엘리슨 오라클 CEO 등이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정부 관료에 따르면 이번 만찬에서는 미국의 새로운 혁신을 위한 연구개발, 청정 에너지, 교육 등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오바마 대통령이 이들 정보기술(IT) 기업 수장들이 경기 회복에 기여해달라는 주문을 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됐다.
이에 앞서, 최근 CEO 잡스는 중병으로 6주밖에 살지 못한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만찬에 잡스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그의 건강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던 상황이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USA 투데이는 18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이 샌프란시스코 실리콘 밸리에서 연 저녁 만찬에 스티브 잡스를 포함,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CEO, 래리 엘리슨 오라클 CEO 등이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정부 관료에 따르면 이번 만찬에서는 미국의 새로운 혁신을 위한 연구개발, 청정 에너지, 교육 등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오바마 대통령이 이들 정보기술(IT) 기업 수장들이 경기 회복에 기여해달라는 주문을 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됐다.
이에 앞서, 최근 CEO 잡스는 중병으로 6주밖에 살지 못한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만찬에 잡스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그의 건강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던 상황이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