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다음달 3일부터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트리니티2'의 1차 비공개시범서비스(CBT)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트리니티2는 스튜디오혼이 개발,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 예정인 3차원(3D) 횡스크롤 액션 RPG다. 사실성 높은 그래픽과 다양한 스킬, 빠른 전개가 특징이다.

이번 1차 CBT는 총 16종의 보스 몬스터와 파티 플레이용 전장 '인퍼널게이트', 결투장 시스템 등의 콘텐츠로 꾸며졌다.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CBT의 규모는 2000여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들은 오는 2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