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배우 임원희 결혼식에 하객으로 배우 안용준이 참석했다.

10세 연하의 신부 김모씨는 연극배우로 활동했으며 현재 초등학교 논술강사로 재직중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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