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미국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 105년 역사를 보여주는 ‘콘셉트 스토어’ 1호점을 20일 열었다.129㎡ 크기의 이 점포에는 1906년 보스턴에서 출발한 뉴발란스가 초창기 신발 제조에 사용한 재봉틀과 밑창,신발 형틀 등이 전시된다.또 영국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만든 한정판 제품 21종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뉴발란스가 아시아에 콘셉트 스토어를 내기는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에 이어 3번째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