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개학이 1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봄 기온을 보인 20일 서울 교보문고는 신학기 준비물을 마련하기 위해 나온 청소년과 학부모들로 하루 종일 붐볐다. 영풍문고 등 다른 서점도 나들이객으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