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삼동' 김수현, 교복 화보 촬영으로 무한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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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교복 화보 촬영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학생복 스타일을 선보이며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수현은 지난달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학생복 브랜드 아이비클럽의 여름 시즌 화보 촬영에서 밝고 경쾌한 특유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화보 속에서 김수현은 다리가 길어 보이는 교복을 몸에 맞춘 듯 소화하며 10대 특유의 생기발랄한 분위기를 한껏 전달했다.
김수현은 생애 첫 주연 작품인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우직한 시골 청년 송삼동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연기뿐 아니라 노래, 춤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김수현과 함께 진행한 아이비클럽의 이번 화보 촬영 이미지는 오는 3월부터 전국 아이비클럽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