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티는 삼성전자와 10억2900만원 규모의 반도체 후공정 출하전 제품에 대한 최종외관검사 설비인 '비주얼 인스펙션 시스템 모디파이(VISUAL INSPECTION SYSTEM MODIFY)'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2009년 매출의 14.2%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