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CCMM에서 열린 MBC 새 일일연속극 '남자를 믿었네'(극본 주찬옥, 연출 이은규, 최은경) 제작발표회에 홍수아가 참석했다.

박상민, 왕빛나, 홍수아, 김동욱 등이 출연하는 '남자를 믿었네'는 현실을 이기지 못하고 헤어진 가난한 젊은 연인, 가까이 있어도 심리적으론 멀리 있었던 두 사람이 현실의 벽을 넘어 이루어지는 과정을 다룬 드라마로 오는 28일 첫방송 된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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