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남자를 믿었네' 제작발표회 불참…이혼 소송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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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박상민이 새 드라마 ‘남자를 믿었네’ 제작발표회에 참석치 않아 그 배경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MBC 새 일일드라마 ‘남자를 믿었네’ 제작발표회에 재력가 ‘남기’ 역으로 캐스팅된 박상민이 참석할 예정이다.
그러나 박상민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MBC 측은 "박상민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공지했다.
한편, 박상민은 한나래 씨와 결혼 3년 만에 이혼 소송 중으로, 드라마 ‘자이언트’ 제작발표회에도 불참한 바 있다.
젊은 커플들의 다양한 사랑을 그린 '남자를 믿었네'는 '폭풍의 연인' 후속으로 28일 저녁 8시 15분에 첫방송 된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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