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형강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78억6500만원으로 전년의 72억2900만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7.3% 증가한 6015억900만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당기순손익은 적자를 이어가 78억2900만원 손실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