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가 세 번째 멤버를 공개해 인터넷을 후끈 달구고 있다.

‘에이핑크’ 소속사 에이큐브는 21일 공식트위터의 개설을 알리고 이를 통해 세번째 멤버 오하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하영은 앞서 화제를 불러 모았던 손나은, 박초롱과 순백의 미니드레스에 긴 생머리로 순수한 이미지를 드러냈다.

특히 오하영은 한 눈에 들어오는 이국적인 비주얼이 돋보이며, 선이 굵은 외모에도 어린 소녀다운 귀여움이 묻어난다.

에이핑크는 오는 3월말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나머지 네명의 멤버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