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우수 중기제품 우리가 팔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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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웅진코웨이가 중소기업 활성화와 상생경영을 위한 제1회 웅진코웨이 우수상품·기술 상생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웅진코웨이가 주관하고 기업은행,잡월드가 후원하는 행사로 우수 제품이나 기술을 가진 기업을 찾아내 웅진코웨이가 아웃소싱이나 판매 대행 등을 통해 판로를 열어주겠다는 취지다.생활·환경가전,뷰티·헬스케어 등의 가전분야와 소비재,친환경기술,에너지 절약 상품,렌털가능 상품 등의 비가전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3월 17일까지 서류접수 후 서류심사,공개프레젠테이션,전시 제안전을 거쳐 5월 2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웅진코웨이는 기술이나 제품을 채택하면 디자인,마케팅 방식 등으로 공동으로 개발해 상호 이익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웅진코웨이는 지난해 중소기업 휴롬이 개발한 주서기 ‘주스프레소’의 판매를 맡으면서 자체적으로 디자인을 개선해 판매를 늘릴 수 있었다.또 헬스리아가 제조한 원적외선 반신욕 사우나를 아웃소싱해 1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한승준 웅진코웨이 신상품팀장은 “웅진코웨이와 중소기업이 윈윈(win-win)하면서 소비자에게도 가치를 줄 수 있는 활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웅진코웨이는 기술이나 제품을 채택하면 디자인,마케팅 방식 등으로 공동으로 개발해 상호 이익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웅진코웨이는 지난해 중소기업 휴롬이 개발한 주서기 ‘주스프레소’의 판매를 맡으면서 자체적으로 디자인을 개선해 판매를 늘릴 수 있었다.또 헬스리아가 제조한 원적외선 반신욕 사우나를 아웃소싱해 1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한승준 웅진코웨이 신상품팀장은 “웅진코웨이와 중소기업이 윈윈(win-win)하면서 소비자에게도 가치를 줄 수 있는 활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