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연중최저치 '털썩'…베이시스는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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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이 낙폭을 키우면서 연저점을 갈아치웠다.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22일 오전 11시11분 현재 전날보다 2% 가까이 하락한 258.70을 기록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도 개인이 매도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리비아 사태와 일본의 신용등급 강등까지 겹치면서 하락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선물은 장중 258.50까지 밀리며 지난 17일 기록한 장중 연저점(259)도 뚫고 내려섰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113계약, 1854계약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은 5000계약 이상 순매도하고 있다.
선물 가격 급락으로 선, 현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다소 개선되며 프로그램 매도는 주춤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878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22일 오전 11시11분 현재 전날보다 2% 가까이 하락한 258.70을 기록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도 개인이 매도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리비아 사태와 일본의 신용등급 강등까지 겹치면서 하락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선물은 장중 258.50까지 밀리며 지난 17일 기록한 장중 연저점(259)도 뚫고 내려섰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113계약, 1854계약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은 5000계약 이상 순매도하고 있다.
선물 가격 급락으로 선, 현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다소 개선되며 프로그램 매도는 주춤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878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