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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zⓝCEO] 경기신용보증재단, '진심'으로 서민경제에 다가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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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경제가 좋아졌다고 하지만 소기업 · 소상공인은 여전히 대출받기가 어렵습니다. 대출업계가 손실률을 걱정해 이들을 기피하는 까닭에 고금리 사채시장으로 내몰리기도 합니다. 이들을 지원해 서민 경제 안정화를 이뤄야 나라가 탄탄해집니다. "

    4년 연속 경기도 경영평가 최우수기관 및 기관장(CEO)으로 선정된 경기신용보증재단(www.kgsb.co.kr)의 박해진 이사장은 영세사업자에 대한 지원은 나라의 기반을 튼튼히 하는 밑바탕이 되므로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박 이사장은 2005년도에 재단 이사장으로 처음 취임한 이래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보증지원으로 2004년 8544개 업체,3738억원에 불과하던 보증 지원을 2009년 기준 8만7000개 업체에 보증금액 1조8000억원으로 지원의 폭을 획기적으로 넓혔다. 반면 손실률은 대폭 낮춰 탁월한 경영 능력을 인정받으며 4회 연임을 이뤄냈다. 특히 금융위기 이후 최근 2년간은 영세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늘려 경제 위기 극복과 서민경제 안정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에는 구제역 파동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위해 전국 최초로 경기도와 함께 200억원에 이르는 특별경영자금을 지원하는 등 탄력적인 보증지원으로 서민에게 '희망의 불빛'이 되고 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으로 일하는 것과 수동적으로 무사안일에 빠져 일하는 것은 다릅니다. " 박 이사장은 "업무에 대한 혼이 담긴 열정이 있어야만 고객 입장에서 어떤 일이라도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그래야만 고객 감동이 이뤄진다"고 힘주어 말한다. 이런 정신은 '현장지원 서비스'에서 찾을 수 있다. 재단을 방문하기 힘든 사람들에게 보증상담,서류접수,보증서 발급을 원스톱으로 처리해 편익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올해 부터는 경기도의 농협 안에 출장소를 설치,직원이 상주하며 영업점 업무를 수행한다.

    재단은 올해부터 한도거래제를 도입하는 한편 수출기업 우대 지원 방안 마련,사회적 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 등 보증지원제도에 대한 개선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박 이사장은 "2등을 할 때는 1등만 보고 따라가면 되지만 1등이 돼서는 앞에 보이는 대상이 없기 때문에 정상일 때가 곧 위기"라며 "하루하루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전 직원이 총화단결을 이뤄 더 열심히 봉사하고 헌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IMF와 금융위기를 극복해낸 저력으로 소상공인 역시 움츠러들지 말고 자심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전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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