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유엠테크, 수출 프로젝트 성공 기반으로 업계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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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2차 전지 시험검사장비의 국산화를 선도해온 ㈜유엠테크(대표 유윤,www.umtek.co.kr )는 2008년 창업 이래 짧은 기간 동안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2009년 11월 미국의 나스닥 상장사인 a123systems사와 대용량 2차전지 충방전 생산설비인 Formation,Cycler,기타 부대장비의 1차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2010년에는 2차 공급계약까지 총 1350만달러 규모의 수출 프로젝트를 미국 미시간주에서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초기 설계단계부터 미국 생산설비 주요 안전기준을 감안한 진행으로 이에 적합한 UL,TUV,OSHA등의 인증을 원활하게 획득함으로써 미국 미시간 주정부의 조속한 준공 승인을 받을 수 있었다.
유엠테크가 가진 대용량 2차전지 충방전기용 생산설비의 장점은 정밀도,안정성,유연성이다. 특히 기존 업계의 천편일률적인 생산설비 형태에서 벗어나 최신 소프트웨어 기술을 적용,자동화 생산라인에 최적의 효율을 제공하는 설비로 탈바꿈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엠테크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신기술 개발과 신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용량의 2차전지 생산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신개념의 설계를 적용해 외형적 · 기능적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성능향상 및 가격경쟁력을 확보해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또 산 · 학 합동으로 태양광 인버터를 개발 중이며 스마트 그리드의 에너지보관 전원공급배분장치와 자동차 사용 환경 개선을 위한 ITS용 통신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 밖에도 에너지 저감장치 사업 등 다양한 신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유 대표는 "이제 2차전지는 화석연료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친환경적 재생에너지라는 점에서 다시 한번 새롭게 주목받는 산업이 되고 있다"며 "참신한 기획으로 이 시대의 요구인 그린에너지 사용환경 조기 달성을 목표로 국내 에너지 분야의 신생벤처기업으로서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2차 전지 시험검사장비의 국산화를 선도해온 ㈜유엠테크(대표 유윤,www.umtek.co.kr )는 2008년 창업 이래 짧은 기간 동안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2009년 11월 미국의 나스닥 상장사인 a123systems사와 대용량 2차전지 충방전 생산설비인 Formation,Cycler,기타 부대장비의 1차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2010년에는 2차 공급계약까지 총 1350만달러 규모의 수출 프로젝트를 미국 미시간주에서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초기 설계단계부터 미국 생산설비 주요 안전기준을 감안한 진행으로 이에 적합한 UL,TUV,OSHA등의 인증을 원활하게 획득함으로써 미국 미시간 주정부의 조속한 준공 승인을 받을 수 있었다.
유엠테크가 가진 대용량 2차전지 충방전기용 생산설비의 장점은 정밀도,안정성,유연성이다. 특히 기존 업계의 천편일률적인 생산설비 형태에서 벗어나 최신 소프트웨어 기술을 적용,자동화 생산라인에 최적의 효율을 제공하는 설비로 탈바꿈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엠테크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신기술 개발과 신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용량의 2차전지 생산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신개념의 설계를 적용해 외형적 · 기능적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성능향상 및 가격경쟁력을 확보해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또 산 · 학 합동으로 태양광 인버터를 개발 중이며 스마트 그리드의 에너지보관 전원공급배분장치와 자동차 사용 환경 개선을 위한 ITS용 통신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 밖에도 에너지 저감장치 사업 등 다양한 신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유 대표는 "이제 2차전지는 화석연료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친환경적 재생에너지라는 점에서 다시 한번 새롭게 주목받는 산업이 되고 있다"며 "참신한 기획으로 이 시대의 요구인 그린에너지 사용환경 조기 달성을 목표로 국내 에너지 분야의 신생벤처기업으로서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