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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을 파는 데 머물지 않고 고객 입장에서 고객의 상황과 특성을 고려해 어떤 상품 조합이 가장 적절한지 '고민'하고 '자문'할 수 있는 회사를 추구하는 ㈜VFC(대표 김재호 www.vfc.co.kr). 이 회사는 일반 샐러리맨들도 VIP 고객처럼 전문 재테크 컨설턴트로부터 일 대 일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부동산 계획,상속과 증여,가업승계 등 자산가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인생 전반에 걸쳐 여러 가지 중요한 계획을 합리적으로 수립할 수 있는 '금융주치의' 제도로 정평이 나있다.

2004년 설립 이후 내실 있는 볼륨 확대로 현재 전국 8개 지점과 300여명이 함께하고 있다. 국내외 유수의 보험회사,은행,증권사 출신으로 전문성과 풍부한 노하우를 갖춘 전문인력으로 조직을 구축했고,우수한 교육 시스템과 재무설계 프로그램을 활용,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한 고객 자신의 보호뿐만 아니라 자산증식에 유용한 자산운용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VFC는 특히 저금리와 고령화,부익부 빈익빈 현상에 대처할 수 있는 중장기 자산관리에 적합하고,각기 다른 고객의 상황을 정확히 분석해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파이낸셜 플래닝'에 있어 탁월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외 우량 금융회사와의 제휴 및 네트워크를 이미 구축해 놓은 상태로 제휴 금융사의 상품 중에서도 가장 경쟁력 있는 펀드,연금,생명보험,손해보험 등 최적의 상품을 엄격히 선정해 고객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회사 고문 변호사와 세무사를 통해 고객에게 법무 및 세무 서비스를 지원하는 데도 힘을 쏟고 있는 등 '고객중심'의 차별화된 ㈜VFC 철학이 돋보인다.

김재호 대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지금은 고객의 상황을 헤아려 장기적인 삶의 가치에 바탕을 둔 금융문화가 필요한 때"라면서 "미국의 Charles Schwab社와 같은 종합금융컨설팅 회사를 모델로 고객으로부터 인정과 사랑을 받고 한국 금융 시장에서 고객중심의 금융컨설팅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