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한미스위스광학㈜, 개인 맞춤형 렌즈로 국내 '렌즈' 브랜드 확고한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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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한미스위스광학㈜(대표 진재홍 www.hslens.co.kr)은 월등한 품질력으로 국내 생산만을 고집하는 안경렌즈 제조 기업으로 국내에서는 드물게 개인별 맞춤형 안경렌즈를 독일 업체와 기술제휴를 통해 3년여 전부터 생산하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된 제품 'C3 완전맞춤형 안경렌즈'는 안경렌즈의 전문적,기술적인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 의학전문기자 홍혜걸 박사를 전속모델로 선정,마케팅에 주력 중이다. 이는 브랜드에 의존하는 소비자에게 제품의 기술적인 부분을 부각시키기 위해 내세운 전략의 하나로 'C3 안경렌즈'는 사용자가 선택한 안경테의 안면각,경사각,독서거리,개인의 안구 크기와 동공 간 거리는 물론 안경착용 습관 및 안구의 회선 각도까지 고려해 제작한다.
'C3 안경렌즈'는 각종 개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밀 CNC장비와 특수 소프트웨어를 통해 가공된다. 그동안 안경렌즈 시장은 국내기업에서 생산되는 품목은 대부분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대부분의 고가제품은 수입품에 거의 의존했다. 하지만 이 회사는 개인별 맞춤형 렌즈를 본격적으로 생산,이를 대중화하기 시작하면서 관련업계 사이에서 긴장감을 형성케 한다는 평이다. 안경렌즈는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산업이면서 동시에 섬세하고 디테일한 노동력을 필요로 한다.
진재홍 대표는 "소비자들은 미용이라는 측면에 비중을 두지만,안경렌즈는 안 건강과 직결되는 제품"이라며 "기능,착용자의 습관 등에 따라 달라지는 차이 등 관련 정보를 소비자에게 알리고,안 건강을 위한 제품개발,연구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한미스위스광학㈜(대표 진재홍 www.hslens.co.kr)은 월등한 품질력으로 국내 생산만을 고집하는 안경렌즈 제조 기업으로 국내에서는 드물게 개인별 맞춤형 안경렌즈를 독일 업체와 기술제휴를 통해 3년여 전부터 생산하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된 제품 'C3 완전맞춤형 안경렌즈'는 안경렌즈의 전문적,기술적인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 의학전문기자 홍혜걸 박사를 전속모델로 선정,마케팅에 주력 중이다. 이는 브랜드에 의존하는 소비자에게 제품의 기술적인 부분을 부각시키기 위해 내세운 전략의 하나로 'C3 안경렌즈'는 사용자가 선택한 안경테의 안면각,경사각,독서거리,개인의 안구 크기와 동공 간 거리는 물론 안경착용 습관 및 안구의 회선 각도까지 고려해 제작한다.
'C3 안경렌즈'는 각종 개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밀 CNC장비와 특수 소프트웨어를 통해 가공된다. 그동안 안경렌즈 시장은 국내기업에서 생산되는 품목은 대부분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대부분의 고가제품은 수입품에 거의 의존했다. 하지만 이 회사는 개인별 맞춤형 렌즈를 본격적으로 생산,이를 대중화하기 시작하면서 관련업계 사이에서 긴장감을 형성케 한다는 평이다. 안경렌즈는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산업이면서 동시에 섬세하고 디테일한 노동력을 필요로 한다.
진재홍 대표는 "소비자들은 미용이라는 측면에 비중을 두지만,안경렌즈는 안 건강과 직결되는 제품"이라며 "기능,착용자의 습관 등에 따라 달라지는 차이 등 관련 정보를 소비자에게 알리고,안 건강을 위한 제품개발,연구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