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이 월드골프챔피언십 액센츄어 매치플레이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을 이틀 앞둔 22일(한국시간) 대회장인 미국 애리조나주 리츠칼튼GC 드라이빙레인지에서 샷을 가다듬고 있다. 남자골프 세계 톱랭커 64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 최경주,김경태,노승열,앤서니 김 등 5명의 한국(계) 선수들이 출전한다. 양용은은 유럽투어의 장타자 알바로 키로스(스페인)와 1회전에서 맞붙는다.

/마라나(미)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