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바닥이 없다…연저점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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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외국인 매매에 따라 등락하는 흐름을 보이며 연중최저치로 추락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22일 전날보다 4.35포인트(1.65%) 하락한 259.60으로 장을 마쳤다. 리비아 사태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과 환율 상승, 일본 신용등급 강등 등의 여파로 하락 출발한 선물은 장중 258.30까지 하락하며 연저점을 갈아치웠다.
종가 기준으로도 지난 11일(259.75)를 뚫고 연중최저치로 내려앉았다.
외국인은 장 초반 3000계약 이상 순매수에 나서기도 했지만 장후반 매도로 급격히 전환하면서 낙폭을 줄이던 선물은 재차 하락폭을 키웠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906계약, 712계약 순매도했고 기관은 1475계약 순매수했다.
베이시스 악화로 차익 프로그램은 1651억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비차익으로도 매물이 나오면서 프로그램 전체로는 207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선, 현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0.53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늘어난 34만7896계약을 나타냈고 미결제약정은 2049계약 증가한 11만4413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22일 전날보다 4.35포인트(1.65%) 하락한 259.60으로 장을 마쳤다. 리비아 사태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과 환율 상승, 일본 신용등급 강등 등의 여파로 하락 출발한 선물은 장중 258.30까지 하락하며 연저점을 갈아치웠다.
종가 기준으로도 지난 11일(259.75)를 뚫고 연중최저치로 내려앉았다.
외국인은 장 초반 3000계약 이상 순매수에 나서기도 했지만 장후반 매도로 급격히 전환하면서 낙폭을 줄이던 선물은 재차 하락폭을 키웠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906계약, 712계약 순매도했고 기관은 1475계약 순매수했다.
베이시스 악화로 차익 프로그램은 1651억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비차익으로도 매물이 나오면서 프로그램 전체로는 207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선, 현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0.53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늘어난 34만7896계약을 나타냈고 미결제약정은 2049계약 증가한 11만4413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