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는 지난 10일에 결의한 1조460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 결과 청약률이 91.5%로 1조3352억원이 납입됐다고 22일 공시했다.

하나금융지주 측은 "청약주식수는 3119만8170주이며 실권주식수에 대한 추가청약은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