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은 선주사의 선수금 미입금을 이유로 2005년 3월에 수주한 컨테이너 1척 공급계약을 해지하고 제3자에게 매각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1140억4900만원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