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히터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한 뉴질랜드의 크라이스트처치에서 22일 소방대원들이 무너진 건물더미 속에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이날 지진으로 6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존 키 뉴질랜드 총리는 "뉴질랜드 역사상 '최악의 날(darkest day)'"이라고 말했다.

/크라이스트처치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