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상승 우려에 항공주들이 급락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6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날보다 3100원(4.49%) 내린 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도 4%대 급락세다.

항공주들의 이같은 약세는 중동 지역의 정정 불안으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