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페타시스, 올해 사상최고 실적 행진…목표가↑-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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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22일 이수페타시스에 대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또다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000원에서 7800원으로 올렸다.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수페타시스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672억원과 324억원을 기록하며 또다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초고속 인터넷망 투자 확대와 LTE(4세대 이동통신) 도입이 통신 장비 시장 확대를 이끌고 있으며, 클라우드 컴퓨팅의 확산이 서버 시장의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수페타시스는 통신장비용 MLB((Multi Layer Board)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올해부터 서버용 제품도 본격적으로 납품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빌드업 다층 인쇄 회로 기판(PCB)에서는 LG전자의 옵티머스 시리즈 탑재 모델이 확대되고 있어 올해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수페타시스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672억원과 324억원을 기록하며 또다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초고속 인터넷망 투자 확대와 LTE(4세대 이동통신) 도입이 통신 장비 시장 확대를 이끌고 있으며, 클라우드 컴퓨팅의 확산이 서버 시장의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수페타시스는 통신장비용 MLB((Multi Layer Board)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올해부터 서버용 제품도 본격적으로 납품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빌드업 다층 인쇄 회로 기판(PCB)에서는 LG전자의 옵티머스 시리즈 탑재 모델이 확대되고 있어 올해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