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정유株, 상승…"당분간 유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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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사태 영향 등으로 코스피 지수가 장초반 급락 중인 가운데 정유주들이 대체로 양호한 주가흐름을 보이고 있다. 당분간 국제 유가 강세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정유업체에 긍정적일 것이란 전망이다.
S-Oil은 22일 전날대비 1.27% 오른 1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개장 직후 3%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SK이노베이션은 전날보다 0.54% 상승한 18만4500원을 기록중이며, GS칼텍스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GS는 약보합세다.
솔로몬투자증권은 "리비아 원유수출 중단 등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등 당분간 유가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정유업체의 경우 유가상승 시 매출액과 이익률이 동시에 증대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S-Oil은 22일 전날대비 1.27% 오른 1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개장 직후 3%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SK이노베이션은 전날보다 0.54% 상승한 18만4500원을 기록중이며, GS칼텍스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GS는 약보합세다.
솔로몬투자증권은 "리비아 원유수출 중단 등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등 당분간 유가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정유업체의 경우 유가상승 시 매출액과 이익률이 동시에 증대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