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이 나흘연속 하한가에서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2분 현재 대한해운은 전날보다 2.26% 내린 1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해운은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4부가 지난 15일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내린 뒤 거래재개 이후 나흘연속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했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