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료업체인 조비가 부진한 실적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12분 현재 조비는 전날보다 3.93% 내린 2만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비는 전날 지난해 영업이익이 7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98.5% 급감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손실은 31억8700만원이 발생, 적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19.1% 감소한 485억12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