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엔진이 올해 수주가 크게 늘 것이란 분석에 강세다.

22일 오전 9시26분 현재 두산엔진은 전날보다 650원(3.49%) 오른 1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원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상선 발주는 2009년을 바닥으로 회복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두산엔진의 수주도 2009년 547억원을 바닥으로 2010년 8887억원, 2011년에는 1조7000억~1조80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