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가 올해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강세다.

22일 오전 9시32분 현재 LG상사는 전일 대비 1.37% 오른 3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홍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LG상사의 올해 자원개발과 신규사업의 세전이익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1500억원 내외가 될 것"이라며 "개발에서 생산단계로 전환하는 광구가 증가하고 신규 프로젝트의 구체화 등으로 생산량 증가 등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