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여대생들과 미팅 했다"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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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승리가 여대생들과 미팅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SBS '강심장'에 출연한 승리는 "대학교 친구들과 함께 미팅을 나간 적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승리는 "사랑을 찾기 위해서 라기 보다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나갔다"며 생애 첫 미팅에 대한 기대가 상당히 컸음을 털어놨다.
특히 미팅 자리에서 승리는 예능 본색을 드러내며 각종 개인기를 선보이는 등 여대생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고군분투한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강심장'에는 빅뱅의 승리, 지드래곤 외, 김자옥, 김동완, 김혜진, 이선진, 팀, 김태현, 김새롬, 슈퍼주니어M의 헨리 등이 출연한다.
한편, 빅뱅은 오는 24일 네 번째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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