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병만의 '달인 돈까스'가 '달인다운' 매출 기록을 세웠다.

롯데홈쇼핑이 단독 론칭한 '달인 돈까스'가 연이은 매진을 기록, 방송 2회 만에 전체 주문금액이 2억 5천만 원을 기록했다.

달인 팀이 공동 기획을 통해 개발된 달인 돈까스는 김병만의 '달인' 캐릭터와 제품 이미지가 맞아 떨어지며 고객의 눈길 사로잡기에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롯데 홈쇼핑은 2주 이내에 달인 돈까스를 다시 판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