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여호민-조미령, '봄바람 타고' 열애·결혼 소식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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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을 타고 핑크빛 열애 소식이 연예계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오랜만에 배우 여호민이 미모의 패션 디자이너와 열애중인 소식을 전했다.
여호민의 여자친구는 명품 해외 의류 브랜드에서 일하고 있는 디자이너로, SBS 새 월화드라마 '마이더스'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배우 조미령과 이종수가 3살의 나이를 뛰어넘은 사랑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23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이들은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편안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 이들의 열애 소식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배우 진구가 8살 연하 여대생과 3개월째 교제 중이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들은 개인적인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알게돼 좋은 인연으로 발전, 여자친구는 참한 성격인 여대생으로 서로 조심스럽게 잘 만나고 있다.
진구는 영화 '혈투' 개봉을 앞두고 홍보 활동에 한창이다.
한편, 연예계 또 한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보드카레인 이해완과 인디밴드 스패로우 보컬 박진영이 26일 오후 3시 서울 대치동 청운교화에서 결혼 한다.
이들은 인디신에서 활동하며 첫 인연을 맺은 후 4년여 동안 사랑을 키워오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