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2.23 17:11
수정2011.02.24 01:41
국토해양부는 공간정보분야의 국제표준화기구인 '개방형 공간정보 컨소시엄(OGC)' 총회를 내년 10월 한국에서 열기로 했다고 23일 발표했다.
OGC는 기업 주도로 운영되는 국제표준화기구 중 하나이며,공간정보산업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 OGC의 웹서비스 표준은 미국과 캐나다 유럽연합(EU) 등의 정부기관이 채택하고 있다. 구글 등 유수의 기업과 미국 항공우주국(NASA) 등 정부기관 416곳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