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마 수도 나사에서 지난 21일 열린 리조트 착공식에 참석한 리뤄구 중국 수출입은행장(왼쪽 두번째)과 브렌트 시모테 바하마 부총리(오른쪽)가 관계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중국건축그룹총공사(CSCEC)가 주도하는 34억달러 규모의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의 해외 부동산 투자 중 최대 규모다.

/나사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