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미아점에 현대그린푸드가 식물공장 '베르테라'를 오픈했다.

햇빛없이 led로 길러지는 베르테라는 온도, 습도, CO2 농도와 양액량 및 이온의 농도, PH등을 과학적으로 제어해 식물을 기르는 미래형 농업시스템이다.

현대백화점은 고객들이 식물들이 자라나는 과정을 보고 추후에는 자신의 이름표를 달아 이곳에서 직접 파종해 기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파종에서 수확까지는 약 30일 걸린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기자(jsk@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