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가 3월 1일부터 신규 패키지를 판매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되는 패키지 상품은 부대시설이용과 뷔페이용권등을 묶어 신용카드할인보다 경제적인데 그 중 화요일에만 판매되는 Tuesday 패키지와 휴가중 군인 대상의 충성패키지가 눈에 띈다.

Tuesday 패키지는 화요일에만 이용가능한 초특가 상품으로 객실, 쉐누조식뷔페2인, 오션월드 2인 이용권을 묶어 11만3천원에 판매된다. 쉐누뷔페를 석식으로 선택할 경우 객실 정상가 대비 70%, 부대시설 50%의 할인 금액으로 부가세까지 포함시켰다.

군휴가자를 위한 충성패키지는 객실, 비바아트홀2인,오션월드2인 이용권을 묶어 9만8천원. 국내 리조트중 유일의 최신 개봉관인 비바아트홀을 이용할 수 있어 휴가자들이 휴양, 문화활동, 물놀이 등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충성패키지는 4월 30일까지 특별 판매되며 군의경, 공익근무요원들은 외박증이나 휴가증을 프론트에 제시하면 된다. 비발디파크 패키지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기자(jsk@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