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의 박유천과 '애프터스쿨' 가희가 과거에 다정한 포즈로 찍었던 사진이 공개돼 곤욕을 치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6년 전 박유천과 가희'라는 제목과 함께 두 사람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박유천이 '동방신기'로 가희가 보아의 백댄서로 활동하던 시절 촬영한 것으로 두 사람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특히 스스럼없이 팔짱을 끼거나 무릎에 앉는 등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영락 없는 연인" "잘 어울린다" "오래된 사진이 왜 이제 다시?"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박유천과 가희의 사진에 이어 이민호와 강민경의 과거 사진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뷔 전부터 학교 선후배로 친분은 쌓은 두 사람은 사진 속에서 앳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공개적으로 서로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등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알려져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