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T, 아이폰 출시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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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을 통한 아이폰 출시 기대감에 SK텔레콤이 강세다.
24일 오전 9시18분 현재 SK텔레콤은 전날보다 2000원(1.27%) 오른 15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날 SK텔레콤의 '아이폰' 출시로 통신사업 내 경쟁구도는 크게 변하지 않겠지만, 상대적으로 SK텔레콤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했다. SK텔레콤은 애플과 협상을 마치고 아이폰을 전격 출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SKT가 아이폰 경쟁력 확보와 그에 따른 일인당평균매출(ARPU)이 높은 가입자 보장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같은 시간 KT는 0.37% 하락하고 있고, LG유플러스는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 유입에 1.23% 상승하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24일 오전 9시18분 현재 SK텔레콤은 전날보다 2000원(1.27%) 오른 15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날 SK텔레콤의 '아이폰' 출시로 통신사업 내 경쟁구도는 크게 변하지 않겠지만, 상대적으로 SK텔레콤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했다. SK텔레콤은 애플과 협상을 마치고 아이폰을 전격 출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SKT가 아이폰 경쟁력 확보와 그에 따른 일인당평균매출(ARPU)이 높은 가입자 보장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같은 시간 KT는 0.37% 하락하고 있고, LG유플러스는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 유입에 1.23% 상승하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