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첩보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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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대통령이 CIA 국장을 불러들였다. "유대인들은 우리가 미처 알기도 전에 이것저것 죄다 알고 있으니 이거 어찌 된 일인가?" 정보국장이 대답했다. "간단합니다. 그들이 하는 말에 '누 부스 투트추히'라는 게 있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느냐는 겁니다. 그들은 서로 간에 물어댑니다. 그렇게 해서 이것저것 다 알아내는 겁니다. " 그게 어떤 식으로 실행되는지 궁금했던 부시는 유대인 노인으로 위장한 다음 몰래 뉴욕으로 가 비밀리에 승용차로 옮겨 타고 브루클린 유대인 가의 붐비는 모퉁이에서 몰래 하차했다. 거기서 부시는 한 유대인 늙은이에게 다가가 속삭였다. "누 부스 투트추히?" 그러자 노인이 귀엣말로 대답했다. "부시가 브루클린에 왔다는 소리 들었어요?"
△get disguised : 위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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