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은 조합원 48개사가 기탁했다.금형조합은 1984년부터 매년 관련 전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올해까지 약 12억원을 3000여명의 학생들에게 지급했다.
김동섭 이사장은 “지난해 금형업계는 수출 17억5000만달러,무역수지 흑자 16억3000만달러라는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며 “고급인력 육성으로 관련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장학금 지급 사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