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부품은 24일 지난해 영업손실이 41억1100만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9억원으로 전년대비 34.9%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39억9300으로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