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멀티샵 시나주,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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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즈멀티샵 슈마커(www.shoemarker.co.kr)가 독자 브랜드(PB) ‘시나주(CINAJU)’로 신세계 백화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슈마커는 그 동안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직접 소싱하여 국내의 슈즈멀티샵 시장을 주도해왔다.
이번에 입점한 시나주(CINAJU)의 대표 브랜드로는 디젤(Diesel), 짐리키(JIMRICKEY), 바비번스(BOBBIE BURNS), 테바(TEVA) 등이 있으며, 이 브랜드들은 고객들에게 친숙한 해외 유명 브랜드들이다.
이번 백화점채널의 담당자인 슈마커 김옥수 팀장은 “슈마커의 독자 브랜드(PB)로 구성된 시나주는 백화점 콘셉트에 맞게 고급스러운 브랜드들로 주로 구성하여 차별화를 줬다”며 “국내 최대 쇼핑몰인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입점해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 본격적으로 다양한 채널확대 나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슈마커 이창열 대표이사는 “고객들은 시나주를 통해 취향에 따라 다양한 브랜드 제품들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나주는 오는 25일 신세계 강남점과 경기점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기자(ky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