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가 24일 서울 중앙우체국 10층 대회의실에서 ‘2011 우체국예금보험 공익사업 킥오프’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남궁 민 우정사업본부장과 김지선 홍보대사, 공익사업 관계자, 어린이들이 함께 참석해 사랑의 도시락을 흔들며 나눔 실천을 다짐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전국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역사회 소외계층 돕기에 총 68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hj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