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명의 터키 근로자들이 23일 밤 리비아 동부 항구도시인 벵가지에서 자국으로 향하는 배를 타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터키 정부는 리비아에 있는 2만5000여명의 자국민을 탈출시키기 위해 이날 두 척의 선박을 벵가지로 급파했다.

/벵가지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