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의 훈남 아들 박종찬이 화제다.

24일 방송된 SBS TV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박준규의 첫째 아들 박종찬 군이 소개됐다.

할아버지 박노식과 아버지 박준규의 뒤를 잇는 박 군의 배우 데뷔는 일종의 가업 전승으로 박군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배우를 준비하고 있다. 아버지가 활동하는 것을 보면서 배우의 꿈을 키워왔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아버지 박준규와 어머니 진송아 씨 역시 아들의 배우 데뷔를 자랑스럽게 생각, 물심양면으로 협력 중인 것으로 알려져 이른 시간 내 박 군의 배우 데뷔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 군의 어머니 진송아 씨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 주연으로 발탁될 정도로 연기에 대한 식견이 높아 박 군의 연기 공부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