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스페셜 기프트’ 어플 전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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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이 ‘스페셜 기프트’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을 전격 출시했다.
김하늘의 소속사 제이원 플러스 콘텐츠 기획팀은 25일 “김하늘이 스마트폰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어플을 출시했다”며 “지금까지 김하늘의 페이스북을 통해 근황 및 정보를 얻어왔던 다국적 팬들과 소통하기 위한 좀 더 용이하고 자유로운 툴을 마련하기 위해 어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김하늘은 자신의 스마트폰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셜 네트워크’를 만들어가는 배우로 알려져 있다. 위 소속사 관계자는 “앞으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전세계 팬들과 쌍방향으로 소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스페셜 기프트’ 어플에는 김하늘의 필모그래피, 포토 갤러리, 출연작 스틸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소속사측은 “김하늘은 국경이 없이 소통할 수 있는 SNS, 모바일, 웹페이지 등 다양한 툴을 적극 활용해 팬들과의 스마트한 대화창을 열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이원플러스는 창조적인 뉴미디어 콘텐츠를 개발, 확장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신한류 및 뉴미디어 시대를 선도하고자 한다”는 계획을 덧붙였다.
한편 김하늘은 올 상반기 스크린을 통해 팬들과 조우할 전망이다. 전북 전주에서 촬영중인 영화 ‘블라인드’(감독 안상훈)는 시각장애 경찰대생이 끔직한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스릴러물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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